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판금/에픽 (문단 편집) === 평가 === 던전 앤 파이터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버퍼들을 위한 에픽 방어구 세트.''' 지옥파티에서 건질 게 없어도 너무 없고 [[탈크]]가 불가능하다는 버프 크루 유저들의 불만을 반영한 듯 크루세이더를 위한 옵션이 붙어있다. 아이템 이름의 모티브는 기독교의 교리 중 하나인 7가지 [[원죄]].[* 여담으로, [[프리스트(던전 앤 파이터)/여자|여성 프리스트]]의 직업중 하나인 [[미스트리스]] 역시 [[원죄]]라는 컨셉을 사용한다. 미스트리스가 타락의 칠죄종 세트를 착용할 경우 아주 적절해지겠지만 아쉽게도 미스트리스의 기본 방어구는 중갑. 게다가 착용레벨 제한이 5 부족해서 재질 변경이 안 된다.] 허나 던전 앤 파이터의 방어구 슬롯은 5개이므로 7가지 원죄 중 5가지만 사용됐다. 누락된 원죄들은 [[분노]]와 [[색욕]]. 처음 나왔을 적에는 버퍼들에겐 풀 세트보다 3세트+α 조합의 성능이 더 뛰어나 무시당하고, 아수라, 다크템플러, 다크나이트 등의 일부 딜러를 제외한 딜러에겐 25 ~ 45레벨 스킬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괴이한 옵션으로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센츄리온 히어로 세트와 비교하는 등, 오만 가지 욕과 조롱을 받는 처지였다.[* 당시 딜러로써 최초로 칠죄종을 올렸던 유저가 평하길, '''"이걸 올리라고 만든 띵진센세나 그걸 올리는 나나 둘 다 노답인 것 같다"(...)'''[[http://m.dcinside.com/view.php?id=d_fighter_new1&no=610649&page=3&exception_mode=recommend|#]]][* 다만, 당시 아수라, 다크템플러, 다크나이트 등 일부 판금 캐릭터들은 전직 스킬의 딜비중이 컸기 때문에 이러한 직업군들에게는 현재와 비슷하게 '딜은 모자라지만 유틸리티, 지속딜링으로 커버하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물론 당시에는 지속딜링이 크게 의미가 없었지만 칠죄종 고유의 전직 스킬 비중을 보존하고 고정 스탯으로 인한 % 딜링만 손보았다면 마수 던전에서 압도적인 위력을 선보였을 것이다.] 전직 스킬은 분명 강력했으나, 정작 딜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각성 이후의 스킬딜에서는 초대륙 & 핀드 & 나가라자에 밀리고 시너지에서는 게슈에 밀리는 실로 어정쩡한 업글픽이었기 때문. 때문에 뭇 유저들이 당장 개편하라며 목소리를 높여왔고, 결국 2017년 12월 9일 던파 페스티벌에서 칠죄붐이 일어나는 듯 했는데... '''이마저도 나사가 한두 개 빠진 듯한 좋지 않은 패치 결과물'''이 나와 판금 유저들이 실망과 한탄으로 죽을 쑤게 만들었다. 그리고 열화와 같은 피드백 끝에 18년 1월 25일 패치로 옵션이 수정되어, 비로소 평가가 좋아지게 되었으며 18년 8월 09일에 비로소 세트 옵션에 아포칼립스 옵션이 추가되면서 크루세이더들도 군침을 흘리는 아이템으로 변모했다. * '''개편 후 버프 크루세이더 옵션에 대한 평가''' '''영광의 축복 / 용맹의 축복:''' 단일부위, 세트옵션 전부 버릴것이 하나없는 값진 세트이다. 상의,하의,벨트는 말할것도없고 스탯뻥 담당인 어깨와 신발[* 남크루는 보호의 징표의 체정 증가량 뻥튀기, 여크루는 용맹의 아리아의 효율을 올려준다.]마저도 효율 증가에 시너지를 준다. 풀세트와 3세트+@ 를 비교하자면 조합의 성능이 크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어차피 항마력 때문에라도 풀셋을 맞춰야하며, 파티 범용성을 생각해보면 풀셋쪽이 낫고 스탯차를 완화시킬 수 있는 증폭을 한다면 단연 칠죄풀의 효율이 훨씬 상승하므로 아무 고민 없이 풀세트를 맞추면 된다. '''아포칼립스 /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2018년 8월 9일 패치로 3세트/5세트 옵션으로 아포/크오빅 힘,지능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존 2레벨 증가 옵션도 건재하여 합산하면 7레벨 수준의 버프가 가능한데, 기존 아포/크오빅 최종세팅(8레벨)보다 자체 스탯이 훨씬 높게붙어있는 특성상 버프량이 8레벨과 거의 동등하며 항마력도 훨씬 쉽게 챙길수있을뿐더러 여러가지 부가옵션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기존의 최종세팅을 완벽하게 제치는데 성공하였다. 이제 이중파밍을 할 필요가 전혀없으므로 칠죄종 풀 유저는 무조건 칠죄풀로 아포/크오빅을 주면 된다. * '''개편 후 딜러 옵션에 대한 평가''' 개편 전 옵션은 전체적으로 딜적 능력이 다른 업글픽에 비해 한끗 밀렸기 때문에 상향 요구가 꾸준히 요구되던 업글픽이었고, 결국 171221 패치로 한 번 개편되었지만 여전히 파티 플레이시에는 배틀크루를 제외한 캐릭터에게는 다른 업글픽에 밀렸기에 180125 추가 패치로 아래의 옵션이 개편되었다. 상의 : 힘 / 지능 14% → 15% 하의 : 물리 / 마법 / 독립 공격력 14% → 17% 어깨 : 스증뎀 10% → '''추뎀 15%'''[* 스증이 아무리 고효율이라 하더라도 10%의 수치는 90제 레전더리에 비교당하는 수치에 불과했다. 비록 추가 데미지로 바뀌었으나 종결라인에서 추가 데미지를 끌어올 수 있는 장비는 헤블론 세트의 속추뎀 효과 정도에 불과하므로 그냥 상향이다. 참고로 헤블론 속추뎀으로 인해 칠죄 어깨의 추뎀 효율이 스증뎀과 같아지려면 속강이 500 이상이어야 하는데 헤블론 풀셋을 낀 종결 세팅으로는 150을 넘기기도 힘들다. 다만 3 무탐일 경우에는 너프이며, 용독문주 / 명왕에게는 그냥 너프다.] 벨트 : 모공 14% → 17% 신발 : 증추증 14% → 15% 세트효과 : 3세트 - 크증추증 22% → 25%, 5세트 - 물마크 8% → 12% 그 외 : 추가 힘 / 지능 스탯 삭제. 지능 스탯은 크루세이더(여), 인챈트리스 전용 패시브로 편입, 체력 / 정신력은 그대로. 180125 개편 이후로는 사실상 핀드/게슈 등의 다른 업글픽과 동급의 딜을 가진 에픽이 되면서 평균적인 딜이 모자라지 않으면서도 풀슈아, 무게증가 등의 유틸옵션이 추가적으로 붙어있어 특히 슈아나 무게에 민감한 직업(근접 딜러계열, 판금 직업 등)일 경우 상당히 매력적인 세트가 되었다.[* [[루크 레이드]]의 최종보스 건설자 루크 한정으로는 거의 모든 공격에 슈퍼아머 브레이크가 붙어 있지만 루크 외의 보스/네임드들은 슈퍼아머 브레이크 기술이 거의 없고, 신 종결 컨텐츠인 [[마수 던전]]의 경우 앤의 근접홀딩,히에로의 스피닝 다이브등의 일부 패턴을 제외한 모든 공격은 슈퍼아머 브레이크가 아닌 일반 공격이기 때문에 상시 슈아는 루크가 종결이던 예전 이상으로 상당한 메리트다. ] 현 시점에서는 다른 에픽과 말 그대로 동급의 딜을 자랑하기 때문에, 직업적으로 특별한 효율이 갈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체 속강 부스트 스킬이 있어 핀드셋의 효율이 타 직업과 남다르다거나, 남넨마처럼 1차 각성기가 무지막지하게 강해서 게슈의 1각 +4렙 효과가 엄청나다거나 등...] 이제는 풀슈아와 무게, 생존력(판금 자체 방어력,추가 체정,추가HP MAX)의 딜 외적으로 준수한 유틸을 가진 '''칠죄종은 최상위 업글픽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상향을 받아 솔플에서도 기존보다는 쥐꼬리 만큼 떨어졌지만 아무런 의미 없는 수준이고, 파티플 기준으로는 확실한 딜 상승이 되었다. 딜러들에게는 또다른 최종방어구 선택지가 생겼다. 물마독공과 모공이 크게 상향되었고 약간 애매했던 물마크를 12%나 받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문제였던 기본스탯이 평균 방어구 수준으로 돌아가 버프효율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이정도 상향이면 이젠 딜러 입장에서는 가장 비슷한 옵션을 가진 초대륙보다 딜적으로 강하며 수많은 유틸을 가지고, 다른 딜 중심 업글픽들에게 전혀 꿇리지 않아 기존 최하위선호도에서 할수만 있다면 무조건 칠죄종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을 정도로 유리한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과거 배틀 크루세이더에게는 어깨의 1각 패시브(신념의 오라) +3레벨과 세트 옵션의 아포칼립스 +2레벨를 악용함으로 인해 다른 업글픽들을 쓰레기로 취급할 정도로 독보적이었으나, 2019년 2월 14일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업데이트로 신념의 오라 레벨과 아포칼립스 레벨이 크루세이더 전용 효과로 분류되어, 성령의 메이스를 습득하지 않은 상태에서만 적용되게 패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